독특한 이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, 그 경험을 기업의 언어로 풀어내지 못해 취업 시장에서 고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. 오늘은 선박 기관사로 3년간 바다를 누비다 육상직(전력기기 제조/품질)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상O님의 생생한 체인지메이커스 수강 후기를 전해드립니다. 치열했던 바다 위에서의 경험을 어떻게 비즈니스 논리로 재조립했는지, 그 4주간의 과정을 가감 없이 공유합니다.1. 3년의 승선 경험, 하지만 자소서 앞에서는 막막했던 시간상O님은 해양대를 졸업하고 해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, 중국과 브라질을 오가는 벌크선과 자동차선에서 약 3년간 선박 기관사로 근무했습니다. 한 번 출항하면 9개월에서 1년 가까이 배를 타야 하는 외롭고 고된 시간이었습니다. 육상에 자리 잡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로보..